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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테라피 상담과 후기입니다.
Q. 상처와 스트레스를 힐링하는 습관을 만들어주고자 기분이 안 좋아 보일 때마다 가까운 교외라도 데리고 나가면 되는 건가요? 딸이 그걸 싫어하지 않다는 전제하에요.
A.
딸에게 무조건 맞춰주는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자녀가 좋아하는 것을 함께 하는 것은 좋습니다.
특히 관계적응기인 딸의 경우에는 딸이 좋아하는 것을 좋아하는 부모님과 함께 하는 것은 부모님과의 관계가 더욱 좋아지고, 감정이 좋아지기 때문에 자녀에게는 힐링이 됩니다.
그러나 자아형성기인 딸의 경우에는 생각의 습관을 만들기 때문에 자녀가 좋아하는 것을 함께 하면서 공감과 소통이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자녀가 좋아하는 것을 함께 하면서 딸의 생각기준에 맞지 않는 것을 부모님이 강요하게 되면 딸에게는 상처가 발생하면서 부모님과의 관계가 나빠지게 됩니다.
이처럼 딸이 좋아하는 것을 함께할 때는 관계적응기와 자아형성기에 따라서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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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상담(마음상담)을 희망하시는 분은 자녀상담 양식에 맞게 작성하시면, 답변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mothertherapy@kip.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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