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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행복과 엄마의 행복을 동시에 가져갈 수 있는 능력을 만들어 드립니다.
자아형성기는 생각의 기준을 만들어가는 시기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생각기준을 위하여 필요한 정보를 인식하는 노력을 많이 하게 되는 시기라고 할 수 있으며, 이때 형성된생각기준에 의하여 20세 이상의 성인으로 살면서 인간관계에서 자아실현을 하게 됩니다.
이 자아형성기는 관계적응기에 만들어진 인간관계의 적응방법을 기초로 하여 인간관계에서의 생각기준을 만들게 되는 것입니다.
자아형성기에 있는 아들의 경우는 기분에 의하여 생각이 결정되고, 맞다 틀리다로 생각기준을 갖습니다. 그래서 어떠한 정보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기준에 맞으면 좋은 기분이 되고, 생각기준에 맞지 않으면 나쁜 기분이 됩니다. 이때 나쁜 기분은 스트레스로 작용하고, 좋은 기분은 즐거움과 재미를 느낍니다. 따라서 남자인 아들의 경우는 좋은 기분에서 재미와 즐거움을 느끼게 되면 심리안정이 되고 행복하다고 생각하게 되지만, 나쁜 기분에서 스트레스를 느끼게 되면 심리가 불안정하게 되고 불행하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자아형성기에 있는 딸의 경우는 감정에 의하여 생각이 결정되고, 좋다 싫다의 생각기준을 갖습니다. 그래서 어떠한 정보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기준에 맞으면 좋은 감정이 발생하고, 생각기준에 맞지 않으면 나쁜 감정이 발생합닏. 이때 나쁜 감정은 상처로 작용하고, 좋은 감정은 사랑과 행복의 감정으로 작용합니다. 따라서 여자인 딸의 경우는 좋은 감정에서 사랑과 행복을 느끼게 되면 심리안정이 되고 행복하다고 생각하게 되지만, 나쁜 감정에서 상처를 느끼게 되면 심리가 불안정하게 되고 불행하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이와 같이 자아형성기에서는 자신의 생각기준을 만들고 맞고 틀리고, 좋고 싫고 등을 통하여 자신이 생각기준을 만들어가는 과정입니다. 그래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상담&치료문의 : mothertherapy@kip.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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